An Analysis of the High School Students’s Perspectives on Experiences in Physical Education Classes

Minwoo Bae,Eunchang Kwak

Korean Journal of Sport Pedagogy(201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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摘要
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때부터의 체육수업에 대한 경험과 학생들이 바라는 체육수업과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있었다. 연구대상은 경기남부(안산, 수원, 시흥)와 경기북부(남양주, 구리)에 소재한 5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1656명(남학생: 859명, 여학생: 797명)을 대상으로 하였으며, 그 중 회수 못한 설문 206부와 불성실한 설문 182부를 제외한 총 1268명(남학생: 644명, 여학생: 624명)이 선정되었다. 연구도구는 중학교 1학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체육수업에서 느꼈던 기억과 즐거움 또는 즐겁지 않았던 기억, 체육수업에서 아쉬운 점과 앞으로 바라는 점을 개방형과 폐쇄형 문항이 복합적으로 구성한 총 7개 문항을 조사하였다. 자료분석을 위해 폐쇄형 문항은 PASW Statistics 18.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χ²검증을 실시하였으며, 개방형 문항들은 각 질문에 따라 성별로 나누어 귀납적 범주화를 실시하였다. 자료분석 결과, 첫째,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체육수업에서 느꼈던 기억들 중 ‘수업내용’에 대한 기억이 46.22%(f=906)로서 가장 많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으며, 다음으로‘교사’(f=873, 44.54%), ‘수업환경’(f=181, 9.23%) 순으로 나타났다. 둘째, 75.4%(n=956)의 학생들은 체육수업에서 즐거웠던 기억들 중 ‘좋아하는 종목’을 할 때가 24.81%(f=492)로 가장 많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으며, 다음으로 ‘신체활동 기회’(f=398, 22.50), ‘자유시간’(f=344, 19.45%), ‘친구와 협력’(f=312, 17.64%), ‘배움과 성취’(f=223, 17.64%) 순으로 나타난 반면에 24.6%(n=312)의 학생들은 즐겁지 않은 기억들 중 ‘좋아하지 않는 종목’을 할 때가 24.54%(f=186)로 가장 많은 기억으로 남았으며, 다음으로 ‘부족한 신체활동’(f=173, 22.83%), ‘부족한 자유시간’(f=145, 19.13%), ‘제한적 참여’(f=129, 17.02%), ‘배움과 성취’(f=125, 16.49%) 순으로 나타났다. ‘즐거웠던 기억과 즐겁지 않았던 기억을 분석한 결과 ‘배움과 성취’에 대한 기억은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. 셋째, 체육수업에서 아쉬웠던 내용분석 결과 ‘내용 없는 수업’(f=492, 31.99%)이 가장 많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으며, 앞으로 체육수업에서 바라는 점 또한 ‘배움이 있는 수업’이 34.74%(f=536)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. 결론적으로 교사는 체육수업에서 철저히 수업목표와 수업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교수법과 연습방법을 점진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신체활동의 기회와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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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gh school studentss,high school,experiences,physic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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