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enome size of 15 Lamiaceae taxa in Korea

한 생물체의 ì „ì²´ ìœ ì „ì²´ 크기는 계통학, ìœ¡ì¢ í•™, ì§‘ë‹¨ìœ ì „í•™, 진화학과 같은 많은 ë„야에 í™œìš©ë ìˆ˜ 있는 ê¸°ë³¸ì ì¸ ì •ë³´ì´ë‹¤. 최근에는 ì „ì²´ ìœ ì „ì²´ ê²°ì • 연구에서 특히 ê°•ì¡°ë˜ê³ ìžˆëŠ”ë°, 이는 최소 ìœ ì „ì²´ 크기를 갖는 ë„류군의 ì„ íƒì€ ìœ ì „ì²´ ê²°ì •ì‚¬ì— ì˜ 효율성과 ì§ì ‘ì ìœ¼ë¡œ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. 그러므로 ìœ ì „ì²´ 연구의 ì„ í–‰ 단계로서 연구 대상 ì¢ ë° 연관된 ë„류군들의 ìœ ì „ì²´ 양의 íŒŒì• ì€ í•„ìˆ˜ì ì´ë‹¤. 본 연구에서는 ì‰½ê³ ë¹ ë¥´ë©´ì„œë„ ì‹ ë¢°ì„± 있는 방법으로 ì•Œë ¤ì ¸ 있는 flow cytometry를 이용하여 한반도에 자생하는 꿀풀과의 9 속 15 ë„류군에 대한 ìœ ì „ì²´ 크기를 ì¸¡ì •í•˜ì˜€ë‹¤. 본 연구에서 ìœ ì „ì²´ 양이 ì¸¡ì •ëœ 15 ë„류군들은 모두 최초로 ê·¸ ìœ ì „ì²´ 양이 조사된 ë„류군들로서 Plant DNA C-value Database (http://data.kew.org/cvalues/)에 수록된 바 없는데, 특히 Agastache, Clinopodium, Elsholtzia, Isodon에 속하는 ë„류군들은 속 수준에서의 최초의 ë³´ê³ ì´ë‹¤. 골무꽃(Scutellaria indica L.)은 0.37 pg (1C)의 ìœ ì „ì²´ 크기를 갖는 것으로 ì¸¡ì •ë˜ì—ˆëŠ”ë°, 이는 현재까지 ë³´ê³ ëœ 꿀풀과 98 ë„류군의 ìœ ì „ì²´ 양들 중 네 번째로 ìœ ì „ì²´ì˜ 크기가 작은 ë„류군이다. 이에 골무꽃은 향후 ìœ ì „ì²´ 연구를 위해 꿀풀과를 ëŒ€í‘œí• í•œêµ­ ìžìƒì¢ ìœ¼ë¡œì„œ ìš°ì„ ì ìœ¼ë¡œ ì„ íƒí•˜ì—¬ ë„ì„í• 수 있는 ì¢ ì¼ 것이다. 조사된 ë„류군들 중 가장 ìœ ì „ì²´ 크기가 큰 ë„류군은 속단(Phlomis umbrosa Turcz.; 1C=2.6 pg)으로서 이는 다배체 형성에 의한 본 ì¢ ì˜ 기원 가능성을 ì œì‹œí•˜ê³ ìžˆë‹¤. 주요어: ìœ ì „ì²´ 크기, DNA 양, C-값, í”Œë¡œì‹¸ì´í† ë©”íŠ¸ë¦¬, 꿀풀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