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rrelation between inflammatory markers and the progression of atherosclerosis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

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(200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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摘要
목적: 동맥경화의 진행과 동맥 경화반의 불안정화에 혈관내피세포 및 대식세포의 활성과 같은 염증 반응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. 동맥경화반의 진행과 관련된 인자들을 알아내는 것은 동맥경화증의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. 이에 본 저자는 관동맥협착으로 중재시술을 받고 정규적인 약제를 투약 중인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서 동맥경화증의 진행에 관련된 인자는 무엇이며, 염증반응 표지자가 이를 예견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. 방법: 심외막 관동맥 협착으로 인한 허혈성 심질환으로 관동맥조영술 및 관동맥내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150명의 환자(남자 112명, 평균연령 58.4±10.2세)에서 관동맥중재술을 시행하지 않은 265 병변을 대상으로 평균 7.5±2.0개월 후 추적 심혈관 촬영을 시행하여 병변의 진행정도를 추적관찰하였다. 환자들은 관동맥중재시술 전 및 시술 6개월 후에 이학적 검사, 혈액검사 등을 시행하여 전신 감염성 질환이 없음을 확인하였고, 염증 표지자들을 측정하였다. 염증표지자는 혈액에서 hsCRP, MCP-1, IL-6, IL-8, sVCAM-1, sP-selectin, sCD40L 등을 측정하였다. 관동맥조영술상 협착정도가 최초 촬영시보다 30% 이상 협착이 증가한 군(진행군)과 증가하지 않은 군(비진행군)으로 나누어 임상적 특징 및 염증표지자를 비교분석 하였다. 결과: 대상 환자 150명 중 진행군이 32명(21.3%), 비진행군이 118명(78.7%) 이었다. 독립변수로 단변량분석에 의하면 비진행에 비해 진행군에서 당뇨환자가 많았고(p=0.033), 유의한 협착병변을 가진 혈관의 수가 많았으며(p=0.003), 두 군간에 약제사용(Statin, ACE inhibitor, Angiotensin receptor blocker)을 포함한 다른 임상자료는 차이가 없었다. 염증표지자 검사에서 비진행군에 비해 진행군에서 hsCRP (p=0.023), MCP-1 (p=0.036), sVCAM-1 (p=0.000), sP-selectin (p=0.000), sCD40L (p=0.001)이 유의하게 높게 측정되었다. Multiple logistic regression에서 logCRP (relative risk 5.016, CI=1.384-18.177, p=0.014) logVCAM-1 (relative risk 11.854, CI=1.883-74.614, p=0.008), 세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경우(relative risk 5.037, CI=1.550-16.350, p=0.007)가 관상동맥 병변의 진행과 관련이 있었다. 결론: 본 연구 결과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관상동맥질환자에서 미만성 관상동맥병변 뿐만아니라, hsCRP, sVCAM-1과 같은 염증표지자가 증가된 경우 동맥경화반의 진행을 보여 관동맥 질환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 중 하나임을 알 수 있었다. 이는 내피세포와 단핵구/대식세포의 활성에 의한 염증반응이 동맥경화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이 있음을 알게 해 주었다. 향후 더 많은 연구를 통해서 보다 정확한 검사방법, 표지자의 발견과 함께 치료목표치를 설정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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关键词
atherosclerosis,coronary artery disease,inflammatory marke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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